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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피소드 - 가자 비금도로! 아프리카해적의 습격 그리고 이혜진의 미인계(美人計) 계략..✔해적단 에피소드 2025. 6. 24. 01:52
독도에서 공무원시험 준비, 자격증 시험공부등의 일정을 마치며
본진을 철수하고
비금도로 떠나는 패스단 일행..

회색 구름이 본진 상공에 드리워지며, 패스단은 묵묵히 본진을 철수했다.
거북선과 승리호, 두 척의 배는 파도를 가르며 출항했다.
꼼띠가 배의 선미에서 바람에 날리는 해도를 펼쳤다.
꼼띠(차분히): “비금도... 한국에서 13번째로 큰 섬. 봄의 왈츠 촬영지였지. 바다에 안개 자욱하고, 해류가 얽혀있어 접근이 쉽지 않아.”

깡쥐는 덜덜 떨며 목소리를 낮췄다.
깡쥐(두려움 섞여): “신안... 신안 그거 무서운 데 아냐...? 거기... 염전노예... 그 사건...”

방실이가 눈을 크게 뜨고 묻는다.
방실이(호기심): “왜? 무슨 일 있었는데?”
깡쥐는 눈동자가 흔들리며 허공을 바라봤다.
깡쥐(숨죽이며): “사람을... 그렇게까지 부려먹고... 그런 데에 우리가 가는 거야?”
유하가 다가와 깡쥐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따뜻한 눈빛을 보냈다.
유하(부드럽게): “깡쥐야, 넌 그 일과 아무 상관없어. 멧돼지랑 맞설 때 네가 얼마나 강했는지 잊었어? 트라우마는 스스로 만드는 거야. 우리가 널 지킬 거야.”

깡쥐는 유하의 손을 꼭 쥐며 떨림을 멈췄다.
깡쥐(속삭이며): “...응. 그래... 맞아...”
고급 요트를 타고 이동하는 이용필네는 단시간에 항해를 주파하여 도착하여
미리 진을 치고 주변 탐방을 하였다
이용필 일행은 고급 요트를 타고 비금도에 먼저 도착했다.

이용필(눈빛 번뜩이며): “놈들은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꿈에도 모를 거야. 비금도에서 끝장을 보자.”
방태백(비열하게 웃으며): “섬 전체를 샅샅이 탐방했어.. 놈들이 숨을 구멍조차 없게 하자..”
이혜진(조용히): “음.. 어떻게 할건데..??”
"오빠 계획은 세워놓고 말하는거야??"
.
"...?"

밤하늘에 별빛 대신 음모가 빛났다.
방태백(손가락을 툭툭 치며):
"용필아... 이제 끝내야지. 이 항해, 여기서 꺾어놔야지. 언제까지 이 패스단이 설치게 둘거야?"
이용필(차가운 미소, 손을 깍지끼며):
"분란으로 무너지게 할거야. 근데 그들도 멍청하진 않더군. 남은 방법은 하나...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는 것. 분열은 내부에서 터져야지."
이들의 숙소는 이세돌기념관 근처에 있었다
비금도에 있는 이세돌기념관은
신안군의 자랑이였다

방태백(눈을 반짝이며):
"그래, 그럼 어쩌지? 어떻게 싸움을 붙이지? 이간질도 안통했었는데..!!??"
이용필(낮게):"미인계다. 이혜진... 네가 나서야 한다."
이혜진이 고개를 돌리며 이용필을 바라본다.
이혜진(긴장된 듯):
"오빠, 나... 그럼 어떻게 해야 돼? 구체적으로 말해줘..."
이용필(단호하게):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 더 세련되고, 더 매혹적으로. 패왕식은 너를 잘 몰라. 이번 기회에 그 틈을 파고들어. 그의 마음에 균열을 내."
방태백(혀를 차며):
"혜진...아 이번판에서는 정말 너에 역할이 엄청 중요해.."

이혜진(결의):
"알았어. 내가 할게. 시키는 대로."
"이쁜게 죄지~! 흥ㅡ!"
이용필:"방태백, 얘또 연예인병 도질수있으니까 너 입괜히 나불대지마라...?"
방태백:"응?....어...어.. 알겠어"
이혜진:"왜또 잘하고있는 태백이 오빠한테 시비야!"
이용필:"아니야~ 우리 혜진이 잘할 수 있즤?"
이혜진:"지ㅡ랄ㅡ"

한편 승리호(견인부)와 거북선(지휘부)은
항해의 리듬을 맞추며
비금도로 이동한다
꼼띠(긴박하게): “긴급상황!! 긴급상황!! 암초다! 좌현 파손!”
견인부가 암초를 보지 못하고 충돌, 갑판이 파손됐다..!
모두 긴박히 움직였고, 몇 시간에 걸친 납땜과 응급수리를 진행하여야했다
찬란한 햇빛에 반사되어 발견하지 못한 암초에 부딪혀
견인부의 갑판을 들이받고 크게 충돌한 것이다
한낮의 태양은 물결을 은빛으로 반사하며 함정처럼 작동했다.
수시간 납땜과 수리를 하느라 이동이 지였됬고
결국 닻을 내리고 바다 한가운데 밤을 맞이했다.
바다한가운데 닻을내리고 하룻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밤이 되자 바다가 변했다.
저 멀리 고주파 해양 생물의 기괴한 울음소리가 퍼졌고,
엄청난 크기의 범고래가 거북선 근처로 접근, 물을 뿜으며 조롱했다.
깡쥐(겁에 질리며): “으아악!ㅡ!! 저게... 괴물이야...!”
방실이(이를 악물며): “진정해! 배를 지켜야 해!”

퓌후훠어오오ㅡ우우~~~!!
끼이이이ㅡ퓨우ㅡ!!!!!
알수없는 고주파의 해양생물들의 울음소리..
몸집을 가늠할 수 없을만큼 거대한 범고래가 수면위로 드러내며
거북선에 물을 뿜고 조롱을 해댔다
그충격에 배는 심하게 흔들리고 총원은 겁에 질렸다
그렇게 모두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다행히 범고래는 배를 파괴시키거나
직접적으로 뒤짚으려 하진 않았다..

끼아아하하앙ㅡ!!
겁을주든 범고래는 배를 위협했지만..
다행이 물리적 충돌은 주지않고 조롱하듯
주변을 놀다가 떠났고
이른아침이되자
패스단은 바다한가운데의 위험성..
특히 칠흙같은 밤의 공포를
다시겪지 않기위해서
비금도로 빠르게 이동하기 하기 시작했다
아침이 왔고
그런데..!!
이른아침 지평선 너머로 작은 모터 나룻배가 광란의 속도로 다가왔다.
왕식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망원경으로 지평선을 바라본다
나룻배 한척을 발견한 왕식!
패왕식: “아프리카 해적이다! 진돗개 1 발령! 전투배치 붙어!”

저멀리 어디선가 작은 나룻배형태의 소형배가 빠른속도로
지휘부를 향해 이동해오고 있었다
망원경으로 패왕식이 살펴보니
해적이였다
아프리카해적..!!
패왕식은 진돗개 1을 발령했고
총원 전투배치붙었고
모두 병기를 챙겼다
점점 다가오는 빠른 나룻배..
나룻배에 모터를 엉성하게 얹혀놓은 아프리카 해적단은
m-16을 어깨에 메고 이성을 잃은 눈을 한채 달려들고있었다

무함디:온빨!, 온셋헨 그룻뻰!!
("저거 잡아, 월척걸렸어!!)
빠믁:끄렝띠빠 꾸뜨레푸히억띠!!
(이거 놓치면 병신이지, 다들병기챙겨!!)
끄뚜라 / 바캄무: 크!! 허륵!!
(네!! 돌격!!)
패왕식(캡틴):"좌표 37도 13분, 125도 56분 방향! 나룻배 1척, 4명 무장인원. 완전 무장. 우리를 약탈하려는 의도 분명. 살수포 준비, 사격 대기!"
나룻배에 타고 있던 해적들은
지휘부에 통신을 해킹하고 무전을 보냈다!
무함디(무전기로):"깝틴!(캡틴) 유아 댄저러스! 돈워리! 위 윌비 프로텍트 유!! 벗뜨(but) 이프 유 해브 어 건(총) 덴 유 따이(die)!!"
"거북선! 넌 포위됐다! 우린 완전 무장 아프리카 해적이다. 순순히 응하면 피는
보지 않을 수 있다 저항하지 마라!“
빠믁(웃음 섞인 목소리):"헤이 깝띤!, 유 머스트 해에ㅡ브 쭤스트 두잇 나ㅡ우!!"
"너희에겐 선택지가 없다. 우리의 명령을 따라라."
패왕식은 차갑게 응답하지 않고 침묵 속에 전투 대기.
패왕식(속삭이며):
"저놈들, 들어오면 끝장이다... 살수포 사격 명령을 하달한다 총원 사격준비!"
사정거리까지 접근한 아프리카 해적!
사다리를 들고 지휘부 배에 걸치려 든다!
일촉즉발에 상황
"살수포ㅡ사격실시!!"
왕식의 사격명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닷물이 폭포처럼 해적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그들은 광기에 찬 눈빛으로 사다리를 걸고 기어올랐다.

패왕식은 쇠몽둥이를 들고 사다리 타고 올라오는 해적을 향해 내리치고자
마구 휘둘렀다
붕ㅡ 부웅ㅡ
패왕식(외침):
"한 놈도 올리지 마라!!"
그순간
탕! 탕탕!!ㅡ
아프리카해적의 엄호사격에 총탄이 빗발쳤고, 패왕식은 어쩔 수 없이 후퇴했다.
살수포가 작동되고, 바닷물이 해적들에게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M-16을 들고 눈이 풀린 채 더욱 광기 어린 표정으로 돌진했다.
악착같이 사다리를 타고, 거북선을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패왕식은 쇠몽둥이를 들고 저항했지만, 총격에 밀려났고,
유하 : “왕식오빠! 물러서요! 해적들이 총격을 가해요!!”
탕!! 탕탕탕!!!
아프리카 해적단은 총 4명이였다
패왕식(속으로):
"이래서 지휘부 인원충원이 필요했는데... 지금 생각할 때가 아니다!"
해적들은 지휘통제실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거북선을 장악했고, 견인부의 접근조차도 차단했다.

무함디:"헤이헤이!!! 돈 무브! 돈ㅡ무브!! 노ㅡ돈무브"
("야!! 꼼짝마!!")
패왕식 : "이자식들!, 선박을 겁탈하려느냐!! 당장멈춰라!!"
빠믁:"노ㅡ노노 캡틴, 돈워리 위 해브 낫 덴저러쓰 돈워리ㅡ"
(아냐아냐ㅡ 걱정마 우린 나쁜사람아니야)
빠믁:"디스이즈 저스트 비지니스 돈워리 캡틴!"
(이건 단지 거래일뿐이야 선장!)
빠믁은 패왕식을 겁박하면서
바로 협상테이블로 끌고오려 했다
패왕식:"........"
끄뚜라 / 바캄무: "케히익!! 빠륵타무뚜꾸라!!"
(이자식!! 쏴버리기전에 대답해!!)
빠믁:"헤이 캡틴? 왓츄어 네임?"
(선장 이름이 뭐지?)
패왕식:"왕식이다 패왕식!!"
아프리카해적단:"파하하하~~~ㅋㅋㅋㅋ 피이황식? 페앙수익? 왔더뻑??ㅋㅋㅋ"
(하하하~ 패@#$ 머라고??ㅋㅋㅋ")
아프리카해적단은 패스단을 완전히 장악한뒤
조롱섞인 농담으로 비웃어 댔으며,
갑자기 두목으로 보이는
가장 마른 체격의 사나이가 다시
패왕식에게 말을 걸었다
한템포 침착한 어투로 가다듬은 뒤..
빠믁:"헤이캡틴! 돈워리! 에브리팅윌비오케이ㅡ 에블띵윌비오케이"
패왕식:"그냥 아프리카어해도 괜찮으니까..!"
빠믁:"헤이켑틴! 나우스타트, 유얼 네임이즈 왕서방 오케이?"
아프리카해적단:"ㅍ파하하~~~ㅋㅋㅋ 왕써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왓써퐝? 왕쒸어퐁? 퓌히히히히~~ㅋㅋㅋㅋ"
패왕식:".........(이자식들...)"

빠믁:"무함디!"
무함디:"키헤익!"
(예!)
빠믁:"끄뚜라!, 바캄무!"
끄뚜라 / 바캄무 :"깜느 키헤ㅡ익!"
빠믁:"쁘라짜끄무크학 챠퐁티야메르키아 너르키마쓰삐카!!"
(지휘통제실을 완전봉쇄하고 이자식들한테 총구를 계속 계누고 있어!!)
총원:"키헤ㅡ익!!"
(예썰!!)
빠믁:"치히랍퓝 쒸에피리킹뿌디 뚜쿠라!!"
(여차하면 뚝배기에 실탄 발사해라!!)
총원:"키르ㅡ쁘헤ㅡ익!!"
(넵, 명심하겠습니다!)
지휘부 내부는 공포와 긴장으로 휩싸였다.
패왕식은 바닥에 숨죽인 채, 유하와 눈빛을 교환했다.
유하(작전 구상):
"연막탄으로 혼란을 주고, 엔진실 쪽을 막아야 해.
그리고..견인부가 잠수작전을 실시하길 바라는수밖에..."
"몽구야...부탁해..."
패왕식(결연히):
"좋다. 끝까지 싸운다."
한편, 견인부의 몽구는 또한번 해외파병의 참전경험을 살려 임무실시를 했다
잠수를 실시해서 먼저 지휘부 후미로 올라타고 신호를 보내면
나머지 인원들이 구명정을 타고 은밀히 승선하는 작전이였다
패스단은 최후의 저항과 반격에 나서기위한 다짐을 한다..
패왕식(이빨을 악물며):"우린 이렇게 끝나지 않는다. 반드시 되찾는다... 우리의 항해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밤바다, 별빛조차 가린 구름 사이로 어둠만이 펼쳐진다.
거북선 하단을 따라 미세한 물살이 움직였다.
그것은 바로 몽구였다.

물안경 하나, 짧은 호흡 튜브만으로 패왕식의 최후의 명령을 짊어지고 바닷속을 기어가듯 기민하게 전진했다.
"마치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잠수작전처럼... 몽구는 숨조차 내쉬지 않으며 거북선 하단을 따라 움직였다. 바다의 그림자였다."
몽구는 지휘부 선체 하단에 닿자 후미 쪽으로 돌아 올라탔다.
물에 젖은 깃털이 바람에 달라붙었고, 조심스레 갑판으로 몸을 숨겼다.
갑판의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를 몽구는 기어가듯 이동했다.
두 해적이 총부리를 어깨에 걸고 통제실 쪽을 지키는 사이, 몽구는 손신호를 보냈다.
몽구(속삭임):"지금이다..."
바다에 숨어있던 견인부 대원들이 빠르게, 그러나 소리 없이 모터보트 대신 노를 저어 후방에 접근했다.
모두 손에 병기를 들고, 사다리를 걸자마자 순식간에 승선했다.
"그들의 움직임은 마치 특수훈련을 받은 네이비 씰 같았다.
5와 10의 포메이션을 갖춰 엄호와 돌입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몽구는 그 순간 통제실 유리창을 깨어 일제 사격의 신호탄을 쏘았다.
패스단 대원들은 후방에서, 몽구는 전방에서 해적을 끼듯 돌입했다.
총격, 쇠몽둥이, 칼날이 뒤엉켜 빗발쳤고
견인부 대원들은 엄호사격으로 몽구를 감쌌다.
패왕식(격분하며):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우리의 배다!"
해적단은 압박당하며 후퇴했고, 결국 항복을 선언했다.
거북선은 다시 패스단의 손에 넘어왔다.

거친 백병전 끝에 아프리카 해적단은 두 손을 들고 무릎을 꿇었다.
패왕식은 온몸에 숨이 차오른 채, 그들을 노려보며 쇠몽둥이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패왕식 (분노에 차서)
"이 천벌 받을 놈들아!
아무 죄 없는 선박을 납치해 약탈을 시도하다니...
너희의 죄는 바다의 신도 용서하지 못할 큰 죄다!
바닷물에 수장되어도 시원찮을 놈들!"
해적들은 떨리는 몸으로 머리를 조아렸다.
눈물과 콧물이 뒤엉켜 흐르는 그들의 모습은 참담했다.
무함디 (비명에 가까운 호소)
"제발... 제발 살려달라...
우리 모선이 이걸 알게 되면 우리 목숨은 끝이다...
한 번만 봐달라... 죽음뿐이다..."
빠믁 (몸을 떨며)
"우린, 우린 먹고 살 길이 없어 그랬다... 제발...!"

패왕식은 이를 악물고 쇠몽둥이를 치켜들었다.
패왕식: "안 된다! 너희들은 이 바다에 던져 교수형을 당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유하, 깡쥐, 몽구, 봉필람 모두 다급히 그를 막아서며 외쳤다.
유하 (단호히)
"대장, 안됩니다! 이들의 죄는 크지만, 우리가 그 이상의 분노를 실어 버리면
그 업보는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거에요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깡쥐 (조심스레): "맞아요, 대장... 우리 손에 피를 묻히는 순간,
그건 우리 항해에도 저주가 될 겁니다."
몽구 (침착하게): "법과 절차대로, 그들의 죄에 맞게 처벌합시다.
우리가 바다의 정의를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패왕식은 숨을 골랐다.
노여움을 삭이고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패왕식 (침착을 되찾으며)
"좋다... 이들을 본국 정부에 고발한다.
우리 해양경찰에 이들을 인계하자.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다.
하지만 두 번은 없다. 이 바다에서 다시 만나면 그땐...
그땐 내 손으로 끝을 내리겠다."
아프리카 해적단은 눈물로 감사를 표하며 수갑에 채워졌다.
패스단은 해양경찰과 교신을 해 위치를 알리고 인계 절차를 진행했다.
거북선과 승리호는 다시 항해를 재개했다.
비금도의 그림자가 멀리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갑판 위, 지휘부에 모두 모였다.
패왕식 (진지하게)
"견인부는 5명이 있으니 잘 통제가 됐다.
하지만 지휘부는 지금 30명이 타야 할 배에 고작 2명이 남았다.
이번 위기에서 큰 교훈을 얻었다. 더는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

유하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왕식오빠!. 비금도에 도착하면 반드시 신뢰할 인원을 충원해야해.
이 배를, 이 항해를 지킬 사람들을."
거친 숨과 함께 해적단과의 악몽 같은 밤을 뒤로하고
새벽의 햇살 속 비금도의 윤곽이 또렷해졌다.
시야에서 가까워지는 비금도를 바라보며
패왕식 (작은 미소를 지으며)
"비금도가 보인다... 이번엔 우리가 먼저 도착했다.
이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다. 인사참모, 인재를 뽑을 준비하라구!“
유하:넵! 캡틴~!^^
한편 비금도에 안착한
이용필일행은
목이 빠져라 패스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혜진:”오빠 나어때?“

스타일을 확 바꾼 이혜진을 보며
방태백:”우오우오오...! 대..대박인데? 혜진아 다른사람같에..!“
이용필:”쳇ㅡ, 우쭐대지마라 이혜진 이번작전 실패하면
명품가방이고 머고 없어!“
이혜진:”이런~c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하네 이용필? 여왕벌이한번 벌집 버리고 떠나볼까?“
이용필:”.....오키.. 릴렉스 혜진, 근데 색깔이 좀아냐 컬러만좀 바꿔바“
이혜진:"흥~!"
잠시뒤 컬러를 바꿔서 다시 나타난 혜진

방태백은 감탄을 자아냈다
방태백:"우아... 혜진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던데.. 혜진이너는 유죄일듯... 이건 사기자나...ㄷㄷ"
이혜진:"머가 사기야~! 내모습 그잡챈데!?!?"
이용필:"방태백 얌마! 너가 그렇게 비행기 태우면 쟤 대기권뚫고 날라간다고!ㅋㅋㅋ"
이혜진:"아주 좋다는 꼴을 못봤어 이용필!!!"
이용필:"색깔이 쫌 부해보여 다른스타일로 바꿔봣"
또한번 모습을 바꾼 혜진..
이용필이 제시한 조건들이(명품가방 + 킹카소개팅)
나쁘지 않은 모양이다
이혜진:"어때 지금은?"

이용필:"아니야.. 먼가 부족해 다른 스타일!"
이혜진:"흥ㅡ! 너 명품가방이랑 화랑오빠 제대로 안해주기나해봐!"
한번더 바꾼 혜진
이혜진:"이젠 명품이고 머고 필요없어 마지막이야!!"

이용필:"마지막이래서가 아니라 이게 맞다 지금 자연스러우니까 그스타일대로
왕식이형을 요리햇!"
그렇게 비금도에서 은밀한
미인계 작전이 준비되었고..
패스단은 비금도에 거의
도착하기 직전이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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