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13 에피소드 - 본격적인 흔들기, 그리고 이혜진의 돌발행동✔해적단 에피소드 2025. 8. 1. 14:22
패스단 내부 지휘통제실. 정다운이 본진에 발을 들인 이후, 꼼띠는 감시 로그에서 미세한 동선의 어긋남을 감지한다. 그는 곧장 감시 동선을 재설정하고, AI 로그 분석기를 추가 가동시킨다. “누가 문을 열었는지는 몰라도... 정답은 항상 내부에 있어.” 꼼띠의 중얼거림은 공기처럼 스며들었다.유하 역시 조용히 움직인다. 항해 통신 기록과 더불어 정다운의 위치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수집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눈빛 뒤편엔 싸늘한 연산이 흐르고 있었다. “분위기가 무너지면, 항해는 그 즉시 침몰해.” 유하는 조용히 읊조린다. 그러나 봉필남은 다른 생각이었다. 그는 감시보다도 지휘부 내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 주장했다. 그는 조직의 방향보다, 사람의 눈빛을 우선시했다. “우리가 먼저 의심으로 ..
-
#12 에피소드 - 정다운이라는 뱀이 침투했다! 패스교주해적단을 전복시키려는 그녀를 조심해라..!✔해적단 에피소드 2025. 7. 22. 13:45
비금도의 어두운 커피숍 지하1층 구석, 노트북 두 대와 법률서류가 쌓여 있는 테이블정다운과 이용필 마주앉아무언가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다운은 천천히 머리를 넘긴다.단정하지만 날카로운 눈빛.그녀는 잔잔하게 한 마디를 던진다. 이용필:“역시 우리 다운이.. 브레인중에 브레인이야 캬캬캬~” 정다운:“아직 시작도 안한거야, 자기원하는게 ‘패스단 전복시키기’ 잖아” 이용필:“그치그치, 그리고 패왕식.. 그형이 다시는 나대지 못하도록반지하로 쳐박히는 꼴을 봐야하지 크크크..” 정다운:“이대로 가면 졌다고 봐야 해. 내부에 들어간 사람, 흔들리더라.” 이용필:“내부에 들어간사람 흔들려? 내동생 혜진이?” 정다운:“응, 애초에 감정선이 약한 애잖아. 그 정도 정보력으론 안 돼.우린 ‘법’으로 들어가야 해.” 이..
-
#11 에피소드 - 더 지능적인 스파이 등장!, 패스교주해적단의 운명은!?✔해적단 에피소드 2025. 7. 13. 13:48
비금도의 오전은 화창한 햇살을 맞이하며 패스교주해적단을 비춰준다한껏 폼이 오른 방실이가 풍선을 불면서 사회를 본다레크레이션강사가 따로 없을정도로 타고난 익살꾼 웃는돼지 방실이는이혜진과 죽순이엄마의 패스교주해적단 입단환영식의 사회를 보는중이다 방실이:“꿀~ 입단 환영식인데 풍선쯤은 완전 꾸며조야쥐이~!”“자, 지금부터 이혜진양과 죽순이엄마의 패스교주해적단 입단환영식을 시작합니다ㅡ!!” 전원함성이 본진밖으로 울려퍼진다"와ㅡ아ㅡ!!! 환영해욧 싸랑해욧!! 와와ㅡ!!" 죽순이엄마는 감동한 듯 눈가가 붉어졌다. 죽순이엄마:“내가 이 나이에… 이런 환영 받게 될 줄은…흑흑” 이혜진:"호홋.. 격렬한 함성 쪼아쪼아~ㅎㅎ 엄마! 엄마는 왜 머만하면 울고그랭~// 그거 안좋은 습관이야" 이혜진은 죽순이엄마를 다독이는..
-
#10 에피소드 - '덮죽덮죽'죽순이엄마, 그리고 패스교주해적단 방화사건의 진실은?✔해적단 에피소드 2025. 7. 5. 21:37
👀지난 이야기: 이혜진은 왕식이를 유혹(?)하고 패스교주해적단에 입단하여 지휘부 정식멤버가 되었고 이를 기화로 친오빠 이용필에게 정보를 빼내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고.. 조용히 지시하는 이용필“이혜진, 너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일 시간이야.” 이용필의 목소리는 낮지만 날카로웠다.조용한 비금도의 어느 바위틈, 파도소리만 간간히 섞여 들려왔다.이혜진은 불안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혜진:“오빠, 근데… 이번 임무는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주방에 밀가루에… 부탄가스까지? 그걸 일부러 불 근처에 놓으라고? 그건 진짜— 위험해.” 이용필: “위험하다고? 지금 그딴 말 할 때냐.”이용필은 시선을 날카롭게 세우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용필: “너, 기억 안 나? 네가 하겠다고 한 거. 내가 명품백 ..
-
#9 에피소드 - 사사오입!? 이혜진의 패스교주해적단 기습방문, 그리고 이세돌 등판!✔해적단 에피소드 2025. 6. 30. 13:38
비금도의 밤은 유난히도 별이 총총했다. 정적이 내린 본진 안, 패스단은 식사 후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평온은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 소리 하나로 깨졌다. "저ㅡ기요~옷??" 패스단 인원들이 돌아보자, 이혜진이 서 있었다. 지난번 패왕식과 단둘이 식사시간을 가진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약간 경계를 하는듯한 느낌으로 유하가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유하:"...누구신지, 여긴 어떻게..." 이혜진은 당당하게 들어섰다. "패왕식씨가 오라고 했어요. 여기 들어가도 되지요??" 이모습을 지켜보던 왕식 패왕식:"아하하ㅡ 바로 오셨네, 연락 드린다고 했는데 아직 회의는 안한상태에요" 이혜진:"꼭 회의하고서 오라는법은 없지않아요? 우리 그런사이 아닌데 후ㅡ움?" 유하:(우리...? 그런사이....
-
#8 에피소드 - 괴생명체 흰소금염보석!, 그리고 비금도의 절세미인(絕世美人) 이혜진의 치명적 유혹!✔해적단 에피소드 2025. 6. 25. 04:49
비금도에 정박한 패스단 일행은 인근 산 초입에 본진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방실이:“대장~! 비금도 약국, 편의점, 시설들 파악은 필수다 ㅡ꿀!” 꼼띠:“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새삼스럽게 뭔...” 방실이:“아니다 꿀! 검색 정보는 옛날 거고, 현장감각이 중요하다꿀!” 패왕식(웃으며):“그래 방실아, 탐사 좀 하고 와라~ ㅋㅋㅋㅋ” 방실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본진 밖으로 후다닥 사라졌다.봉필남:“캡틴, 저건 탐사가 아니라 분명 혼자 뭘 사먹으려는 거라니까요 ㅋㅋㅋ” 몽구:“하핫, 너무 확대해석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 패왕식:“아니야, 맞아 ㅋㅋㅋㅋㅋㅋ 타고난 먹성이지 뭐..ㅋㅋㅋ.” 유하:“그렇게 많이 먹고 또...?” 깡쥐:“배통이 남들 30배는 돼 보이긴 함...ㄷㄷ” 패스단은 본진 설치에 ..
-
#7 에피소드 - 가자 비금도로! 아프리카해적의 습격 그리고 이혜진의 미인계(美人計) 계략..✔해적단 에피소드 2025. 6. 24. 01:52
독도에서 공무원시험 준비, 자격증 시험공부등의 일정을 마치며본진을 철수하고비금도로 떠나는 패스단 일행..회색 구름이 본진 상공에 드리워지며, 패스단은 묵묵히 본진을 철수했다.거북선과 승리호, 두 척의 배는 파도를 가르며 출항했다. 꼼띠가 배의 선미에서 바람에 날리는 해도를 펼쳤다.꼼띠(차분히): “비금도... 한국에서 13번째로 큰 섬. 봄의 왈츠 촬영지였지. 바다에 안개 자욱하고, 해류가 얽혀있어 접근이 쉽지 않아.” 깡쥐는 덜덜 떨며 목소리를 낮췄다.깡쥐(두려움 섞여): “신안... 신안 그거 무서운 데 아냐...? 거기... 염전노예... 그 사건...” 방실이가 눈을 크게 뜨고 묻는다.방실이(호기심): “왜? 무슨 일 있었는데?” 깡쥐는 눈동자가 흔들리며 허공을 바라봤다.깡쥐(숨죽이며): “사람..
-
#6 에피소드 - 야차멧돼지와 대결한판!, 공무원시험에 실패했고 인생에 실패했던 리더 패왕식!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항해중 발생하는 끝없는 난관✔해적단 에피소드 2025. 6. 19. 19:34
👀지난 이야기: 독도에 본진설치후 평화롭게 공무원시험, 전문자격증 공부중이였던 패스교주해적단에게 의외의 인물이 배신자가 밝혀졌으니.. 그는 파찌였다 한편 야차멧돼지 무리가 자신들의 영역에서 머물고자한다면 패스단이 트라우마 대결에서 승리해야 머물수있다고 하는데...첫판은 깡쥐와 담당멧돼지 무승부로 현재스코어 1:1 남은대결은!2)몽구vs담당멧돼지3)패왕식vs담당멧돼지 몽구의 대결이 시작되었다해외파병 용사아프카니스탄 참전 용사로 전쟁을 치룬몽구는 그당시 적병의 포격으로 한쪽눈의생기를 잃게되었다 대결 시작!대표사진 삭제AI 활용 설정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몽구, 왕식의 트라우마에 대해선 앞전에 미리담당멧돼지들이 철저히 파악해둔 상태이다 몽구는 한쪽눈의 빛을 잃게된 트라우마패왕식은 실패무한반복, 흙수저의삶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