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땅에 얽매여 있으니 땅을 멀리하는 것은 지명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또한 땅은 하늘에 얽매여 있으니, 땅을 멀리하는것은 천명또한 거스르는것이 됩니다.
하늘과 땅이 그러하니 모든 사주 팔자는 정해져있고
그안에서 우리내 사연을 담아 인생사를 살아가고 있는것이지요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지만 결국엔 정해진 운명의 길로 돌아서게 됩니다.
개척해 나가는 것조차 정해진 운명이 였던것입니다.
운명이 정해진것이라면 부동산을 다룰 수 있는 팔자가 있고 멀리해야할 팔자가 있겠지요
예컨데, 나의 성향이 남에게 십원한장 빚을 지고 살면 입안에 가시가 돋아 편히 지낼 수 없는
성향이라던가, 돈관리는 무조건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정해진 달마다 받아서 은행에 저축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라면 부동산을 가까이 하면 안되는 팔자입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졌다손 치더라도 부동산 꼭 멀리해야만 한다면 인생사 참으로 지루하고 고루하게
살아가야한다는 말인데 너무나 가혹한 하늘의 장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저축하는 알뜰개미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언젠간 대출없는 내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이 있을것인데 말이죠
하지만 하늘은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 하나하나 마다 제각기 다른 성향을 심어 주었고, 다다른 운명과 팔자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은인생 같은생각은 존재할 수 없는것입니다.
비슷한 인생, 비슷한 생각은 존재할 수 있지만 말이죠.
방법은 하나,
도저히 나는 부동산을 다룰 팔자가 아니라면
부동산을 다뤄야만 하는 팔자인사람 즉, 부동산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할 수 없는것, 나와 맞지않는것..
대신, 다른 누군가에게는 잘 할 수있는것, 잘 맞는것이라면..?
상호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서로에게 맡기고 의뢰하며 같은 방향을 나아가는것입니다.
부족한 서로의 사주팔자의 기운을 보완하여
충만한 사주팔자가 새로이 거듭날 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항상 나 자신의 성향에서만 갇혀서 있기보다는
주변과, 사람을 활용해 보는것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된 천을귀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